책소개

직업의 개수는 만개가 넘는다. 하지만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그리 많지 않다. 직업의 이름만 알 뿐,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. 주인공은 자기 가족의 특별한 직업을 소개하며,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직업을 알려준다. 직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직업과 생소한 직업이 있다. 모두가 우리 생활에서 빠지면 안 되는 꼭 필요한 직업이다.
직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그림으로 보여 주어 시각적으로 이해도를 높여 준다. ‘미래에 나는 무엇을 할까?’, ‘어떤 직업을 선택할까?’ 하는 상상을 하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