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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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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늘부터 문자 파업 : 토미 그린월드 장편동화 상세정보
    오늘부터 문자 파업 : 토미 그린월드 장편동화 오늘부터 문자 파업 : 토미 그린월드 장편동화
    지은이 지은이: 토미 그린월드 ; 그린이: 주노 ; 옮긴이: 이정희
    발행처 책읽는곰
    발행연도 2018
    주제구분 문학
    추천사서 안옥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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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요즘은 핸드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. 손바닥 정도의 크기이지만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처럼 보이는, 어쩌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핸드폰 속 문자 메시지에 대해 걱정해 본 적이 있나요? 주인공 케이티는 9개월 사귄 남자 친구 나림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문자로 하려고 합니다. 그런데 나림이 플레인 제인 콘서트에 케이티를 초대하게 되면서 결국 헤어지자는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됩니다. 다음 날 몇몇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 받던 케이티는 나림에게 문자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큰 마음의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. 그 후 콘서트에서 만난 록스타 제인의 제안으로 ‘친구 10명과 함께 일주일 동안 스마트폰 안 쓰기‘ 내기를 합니다. 그 과정에서 케이티는 다른 친구들과 폰돌이 대 원시인으로 나뉘어 갈등을 빚습니다. 원시인파 중 한명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지고 학교 장기자랑 대회에서 부를 노래 선정 문제로 밴드 멤버들과도 부딪치기도 합니다. 케이티와 친구들은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며 갈팡질팡 하면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에서만 배울 수 있는 무언가를 깨닫게 됩니다. 또한 이 책은 스마트폰이 익숙한 지금의 세상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, 이 첨단 기기가 비록 놀랍고 때로는 유용하지만 그것에도 단점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.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서로 숨게 하고, 소외시키고, 서로에게 무례하고 무신경하게 한다면 결코 그것이 훌륭하다고 할 수 없으며, 그 부작용 앞에서도행동하지 않고 관망만 한다면 더는 이 기기를 지지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.
오늘 날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일상에서도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.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접하고 SNS를 통해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. 같은 공간에 모여서도 문자로 대화하거나 각자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.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스마트폰 사용으로 각자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. 지금 내가 스마트폰을 쓰는 방식이 올바른지에 대해서도 터놓고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? 이 책은 ‘찰리 조 잭슨의 그것을 알려 주마!’ 시리즈의 번외 편인 케이티 프리드먼의 이야기입니다. 작가의 전작 시리즈들도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살아있는 이야기들이므로 같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.